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조카

by 박성민 posted Jul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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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우리 성민이  이제 다 컸네 .... 엄마 아빠 품을 떠나 의젓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토대장을떠났으니 ... 고모가  이제야 인사를하게 되어 조금은 미안하네 ..... 더위와 싸우면서  새삼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 돌아왔음  좋겠네 ..... TV에서 보니  많이 힘들어 하던데 울   조카는  꿋꿋하게 잘 이기고 있겠지 ..... 언제 돌아 오나   더욱  멋진 청년으로  돌아오길바래
건강조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