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재밌니?? 지난번 일본에 갈때는 몰랐는데 이번 여행은 엄마에게 너를 많이 생각나게하네.... 잘 지내고 있는거지?? 감기약은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너가 없는 집이 웬지 텅빈 것 같이 넘 허전하구나... 엄마가 할일이 없어진 느낌이다. 너의 자리가 엄마에게 얼마나 큰 자리였는가 느끼게 한단다. 주성아 중학교에 들어와서 학원에 학교에 정말 여유없이 보내온 시간... 이번기회에 맘에 여유도 찾고 뒤도 돌아보고 많은 경험과 좋은 추억을 너의 눈에 너의 맘에 많이 담아오길 바랄께... 항상 긍정적인 너의 따뜻한 맘을 간직한 우리 큰아들 주성아 여행 잼나게 신나게 하고 와서 엄마에게 얘기 많이 해줘.. 몸 조심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지내고... 엄마가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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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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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16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51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034 |
13069 | 유럽문화탐사 | 잘 지내고 있을 딸에게~ | 이은슬 | 2010.07.23 | 248 |
13068 | 국토 종단 | 종호형아 힘내! | 이종호 | 2010.07.23 | 158 |
» | 유럽문화탐사 | 울아들 주성군!! | 신주성 | 2010.07.23 | 213 |
13066 | 유럽문화탐사 | 승언을위한 기도! | 김승언 | 2010.07.23 | 181 |
13065 | 국토 종단 | 세번째 밤... 엄마 보고싶지? 지수야~ | 김지수 | 2010.07.23 | 239 |
13064 | 국토 종단 | 1연대 김서형이 혹시 안서형??? | 안서형 | 2010.07.23 | 446 |
13063 | 국토 종단 | 멋있는 아들 민서!! | 김민서 | 2010.07.24 | 250 |
13062 | 국토 종단 | 23일 밤 충환에게 (엄마의 반성) | 구충환 | 2010.07.24 | 300 |
13061 | 국토 종단 | 대견스런 아들 성민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 박성민 | 2010.07.24 | 289 |
13060 | 국토 종단 | 아이구 !! 궁금해라~~ | 임성준 | 2010.07.24 | 248 |
13059 | 국토 종단 | 멀미는 하지 않았는지.... | 이종혁 | 2010.07.24 | 178 |
13058 | 국토 종단 | 장하다... 내 아들~ | 김지수 | 2010.07.24 | 201 |
13057 | 국토 종단 | 셋째날을 마무리하며... | 최윤서 | 2010.07.24 | 232 |
13056 | 국토 종단 | 껌딱지^*^ | 강승민 | 2010.07.24 | 226 |
13055 | 국토 종단 | 비스무리 옥택연에게^*^ | 박준환 | 2010.07.24 | 227 |
13054 | 국토 종단 | 보고픈 내아들 재완 | 박재완 | 2010.07.24 | 183 |
13053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빈에게 | 하찬빈 | 2010.07.24 | 199 |
13052 | 국토 종단 | 작은 영웅 울딸에게 | 박연경 | 2010.07.24 | 188 |
13051 | 국토 종단 | 장한 아들! | 김시연 | 2010.07.24 | 190 |
13050 | 국토 종단 | 아쉬움을 뒤로하고... | 서경훈 | 2010.07.24 |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