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7.24 02:12

장하다... 내 아들~

조회 수 190 댓글 0
오늘(23일)의 일정이 올라오길 많이 기다렸다.

약간은 지친듯한 너의 모습에 엄마마음이 아프구나.
독도까지 가면서 멀미도 했을텐데....고생 많았겠네..
지금은 하루의 피곤에 꿈나라 가있겠지...밤 2시 이니까...
우리나라의 동쪽 끝.. 독도~ 우리땅임을 확인했겠네...
사진과는 달리 눈으로 직접봤으니 그 감동 또한 남달랐을 것 같네.
하루하루 힘들어지는 몸에, 마음도 고생스러울텐데.....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거야... 우리 지수는 남자거든,,,그치?
엄마는 국토횡단대장정을 신청하고 우리 지수가 정말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3일을 꿋꿋이 버텨내는걸 보니 ~ 울 아들이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아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고맙다...지수야~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의 목소리도 듣고싶구나...
사랑한다.....많이 많이..........                  7월 24일 새벽 2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4209 일반 형한테는 나밖에없어!!! 김상우 2004.08.01 139
34208 일반 내기야, 오빠야다 김내기 2004.08.01 139
34207 일반 1대대 해원이오빠에게 박해원 2004.08.02 139
34206 일반 누군지 궁금하지? 하윤진 윤경 2004.08.02 139
34205 일반 우리아들!!! 이강석 2004.08.03 139
34204 일반 사진을 보고... 주명환(26대) 2004.08.03 139
34203 일반 우리아들의 생각 강노빈 2004.08.03 139
34202 일반 아자!아자! 주현태 2004.08.04 139
34201 일반 벌써 4일밖에 안남았네,,,;; 김홍범 2004.08.04 139
34200 일반 독일로 떠나면서 전지윤(10대대) 2004.08.05 139
34199 일반 4일 남았다! 배수환/배윤환 2004.08.05 139
34198 일반 귀여운 동생 보아라~ 신승용(12대대) 2004.08.06 139
34197 일반 설레이는 마음 ♥♥이수환♥♥ 2004.08.06 139
34196 일반 보물섬 김보영,가영 2004.08.07 139
34195 일반 그래 믿는다 유한철엄마 2004.08.07 139
34194 일반 잘하구있겠지??? 강천하 2004.08.11 139
3419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남승주 2004.08.15 139
34192 일반 보고싶은우리아들에게 정지영 2004.08.18 139
34191 일반 마무리 잘하렴~~ 박은원 2004.08.20 139
34190 일반 ㅋ,도헌이~~ 송도헌 2004.08.22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