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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4 02:12

장하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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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의 일정이 올라오길 많이 기다렸다.

약간은 지친듯한 너의 모습에 엄마마음이 아프구나.
독도까지 가면서 멀미도 했을텐데....고생 많았겠네..
지금은 하루의 피곤에 꿈나라 가있겠지...밤 2시 이니까...
우리나라의 동쪽 끝.. 독도~ 우리땅임을 확인했겠네...
사진과는 달리 눈으로 직접봤으니 그 감동 또한 남달랐을 것 같네.
하루하루 힘들어지는 몸에, 마음도 고생스러울텐데.....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거야... 우리 지수는 남자거든,,,그치?
엄마는 국토횡단대장정을 신청하고 우리 지수가 정말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3일을 꿋꿋이 버텨내는걸 보니 ~ 울 아들이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아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고맙다...지수야~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의 목소리도 듣고싶구나...
사랑한다.....많이 많이..........                  7월 24일 새벽 2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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