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야 울릉도 숙소앞이랑 독도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니 아직은 여행? 인것 같네 ㅋ 숙소가 좋아보여~~
독도를 코앞에 두고 정박을 못했다니 정말 아쉽구나 파도가 심했다니 배멀미를 많이 했겠네... 괜찮니? 멀미약 잘 배분해서 사용해 내일도 배를 탈텐데 걱정이다
내일까진 그래도 호텔생활이니 좀 나을거야 육지로 오면 본격적인 야생의 생활이 시작될텐데 체력을 잘 쌓아두렴
같이 있을땐 몰랐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은 윤서야~를 부르다가.... 퀭 하다 아빠도 커다란 녀석이 없으니 허전하다고 여지껏 네 얘기를 하시다 주무신다
오늘은 너 어릴때 생각이 나더라. 첫번째 앞니가 두 개 쑤~욱 올라왔을때, 피아노 소리에 그네에 앉아 쌕 쌕 잠들던 모습, 엄마 배 위에서 자던 녀석이 그 조그맣고 천사같던 녀석이 이제 늠름한 사나이가 되어가고 있구나 더 단단해져 오너라 몸도 마음도!! --엄마의 첫 사랑 윤서에게--
독도를 코앞에 두고 정박을 못했다니 정말 아쉽구나 파도가 심했다니 배멀미를 많이 했겠네... 괜찮니? 멀미약 잘 배분해서 사용해 내일도 배를 탈텐데 걱정이다
내일까진 그래도 호텔생활이니 좀 나을거야 육지로 오면 본격적인 야생의 생활이 시작될텐데 체력을 잘 쌓아두렴
같이 있을땐 몰랐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은 윤서야~를 부르다가.... 퀭 하다 아빠도 커다란 녀석이 없으니 허전하다고 여지껏 네 얘기를 하시다 주무신다
오늘은 너 어릴때 생각이 나더라. 첫번째 앞니가 두 개 쑤~욱 올라왔을때, 피아노 소리에 그네에 앉아 쌕 쌕 잠들던 모습, 엄마 배 위에서 자던 녀석이 그 조그맣고 천사같던 녀석이 이제 늠름한 사나이가 되어가고 있구나 더 단단해져 오너라 몸도 마음도!! --엄마의 첫 사랑 윤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