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리 외로이 떨어져 있어 사랑스런 우리 작은영웅들과의 첫 만남이 부끄러웠던 모양이네, 독도란 친구가...하지만 안타깝게 바라보는 너희들의 시선을 무정하게 외면하진 못했을거야. 충환아 아빤 지금 바다가 보이는 네 방에서 천태만상일 너희들의 일상을 상상하고 있단다. 1,2연대 대원들이 부모님들께 보낸 편지를 보면서 엄마와 아빠도 코끝이 찡 했단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서 할 수 있는 존재들 이란걸 새삼 깨우쳤구나."한그릇 더요" "고기반찬이 없어서 불만" 이란 친구들의 글을 보면서 "충환이도 그래봤으면" 하는 넋두리가 아직도 나오는걸 보면 엄마 아빠도 해병대캠프 정도는 갔다와야 될 듯 하구나. 날적이 담당 대장님께서 올려 주시는 사진속에서 널 발견하는 즐거움이란..그게 행복이지. 충환이가 보내는 탐험대 소식은 며칠 더 기다려야 될텐데, 어떤 내용일까 많이 기대된다. 아들! 워밍업도 됐을테고 슬슬 본게임에 들어갈 준비는 됐겠지? 깡다구, 오기로 똘똘뭉친 구충돌! 아빠가 힘차게 날린다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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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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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3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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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9 | 국토 종단 | 작은 영웅 울딸에게 | 박연경 | 2010.07.24 | 187 |
13048 | 국토 종단 | 장한 아들! | 김시연 | 2010.07.24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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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6 | 국토 종단 | 울 유빈이...독도 | 이유빈 | 2010.07.24 | 271 |
13045 | 유럽문화탐사 | 지금은 어디? | 최인서 | 2010.07.24 | 223 |
13044 | 국토 종단 | 친구같은 아들아!! | 이희환 | 2010.07.24 | 231 |
13043 | 국토 종단 | 꿈에그리던 독도를 .... | 이기중 | 2010.07.24 | 190 |
13042 | 국토 종단 | 잘하고있겠지아들? | 박성준 | 2010.07.24 | 184 |
13041 | 국토 종단 | 엄마의 부탁***** | 함현준 | 2010.07.24 | 274 |
13040 | 유럽문화탐사 | 책속에서 만난 유럽과 직접 만나본유럽 어때?? | 양희동 | 2010.07.24 | 168 |
13039 | 국토 종단 |
자연속에서도 밝은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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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혁 | 2010.07.24 | 2 |
13038 | 국토 종단 | 오빠에게 | 황재모 | 2010.07.24 | 244 |
13037 | 국토 종단 | 다쳤던 무릎은 어떤지..... | 조민기 | 2010.07.24 | 202 |
» | 국토 종단 | 하이파이브 | 구충환 | 2010.07.24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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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4 | 국토 종단 | 한번 더~ | 김보경 | 2010.07.24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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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 | 국토 종단 | 오늘부터 휴가 | 강승민 | 2010.07.24 | 206 |
13031 | 국토 종단 | 그저그래요 | 정지욱 | 2010.07.24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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