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문희가 귀여워해주는 아빠가

by 이문희 posted Jul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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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안녕.
사진에서 문희 얼굴 보았다.행군이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떠나기전  밤새워 너와 함께한 3000배 정성수련때 우리아들이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이제는 정말 너한데 기대어도 되겠어.(부담 만땅)
천지기운속의 홀로 스스로 빛나는 너자신을 갈고 닦기 바란다.
국토 종단후 많이 커있을 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고통도 즐기면 연단이 되지만 고통에 끌려다니면 정말 고통이 되겠지.
그리고 정말 덥고 힘들때 어렸을적 아빠가 밤에 너에게 시원하게 해줘던 방법 알지?
즐겨라! 즐겨.
일시무시 면 일종무종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