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야! 잘지내고 있지 ?" 울릉도 가며 배 멀미는 안 했지 멀미 했으면 고생많이 했을 텐데 그런데 독도는 들어가지 못한것 같네 서운하겠다. 오늘은 어디니 충남 쪽에는 비가 많이 온것 같던데 부산에도 비가 올려나 번개는 치고 있다. 은선이 한테 편지 좀 쓰라고 하니까 부끄러운 가보다 나중에 미나 미루에게 쓰라고 할께 참 사진을 보아도 우리 아들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성민이는 보았는데 " 알아 볼수 있게 포즈를 취해봐 한 눈에 보아도 우리 아들이구나 하게 오늘도 잘 자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와 멋진 아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