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고향 태백

우리 아들 안녕. 아빠 고향에 온것을 환영 합니다.
빈아. 힘들지? 이제 시작이네....
많이 더운데 잘 견디지?
하루 하루 지나며 좀더 커가는 아들 모습이 눈에 선하네.
아빠가 태백에 아빠 기운을 많이 남겨 났으니 많이 받고 힘네.
온이가 오늘 형을 많이 찾네. 이제 안 싸운다니 함 우리 믿어 보자.
사랑하는 아들. 힘내고.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