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유선아~! ^^

이모야~
사진 마다 유선이 얼굴이 너무 잘 보여서 반갑고 좋다~
어제 이모 유선이네 집에 와서 잤어.
아빠는 시골 가시고.. 엄마랑 이모랑 루니랑 셋이 잤는데..
루니가 이상한지 밤새 잠을 안자고 이모를 괴롭혀서 이모도 잘 못잤어ㅠㅠ

오늘 주일 아침이네~
남을 일정도 잘 소화 해 내리라 믿는다!
이모 오늘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할께~! 유선이도 기도 많이 하고..
밥 잘먹고~ 걷기 힘들어도 화이팅 하자!!!!
엄마가 Q.T는 꼭 챙겨 하라신다~!!
텐트에서 자기 괜찮아~?ㅋㅋ 유선이 좋은 경험 한다~
이모는 유선이가 많이 부럽네~!!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보면 아주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꺼야
사랑해 유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