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꼬~옥 안아주고싶다 울아들!!

by 임성준 posted Jul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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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릉도에서의 기억은 영원히 잊지 못하겠구나 ㅎㅎ 참 힘들었겠어 그치? 그래도 잘 이겨내고 해내었으니 그럴때 엄마가 꼭 안고 뽀 라도 찐하게 해줘야 하는데 어쩌니~~ 엄마 만나면 그동안 못햇던 HUG 를 우리아주 꼭 하자꾸나  아빠는 자전거 고치러 가셨어 아마 준이가 있었으면 같이 가자고 했을텐데 ...아들이 없으니 아빠도 혼자 가시고 그럴때 아빠도 아들 생각 많이 날거야 그치?ㅎㅎㅎ 오늘도 날씨가 여전히 많이 후덥던데 울아들 오늘의 일정은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그곳의 형 친구 대장님 들과 같이 의지하면 고생이 훨씬 수월해 질것 같은데 ...많이 친해졌나 궁금하구나   우리 성준이는 맘은 친하게 다가가고 싶지만 약간의 망설임이 있어하는것 같은데 지금쯤이면 그래도 많이 친해졌으라..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는거 잊 지마  그리고 성준이도 다른 대원들에게 고통을 덜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멋진 영웅이길 바란다 ...사랑한다 엄마아들 ~~^*^ (5일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