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픈 내아들 재완

by 박재완 posted Jul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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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행군이라 하는데 많이 힘들지?  가족들과 헤어져 몇일동안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면서 많은 대원들과의 생활은? 물론 잘 지내리라 생각하고 있단다. 근데  엄마가 많이 걱정되는것은 아토피 때문에 마음이많이 아프다 간식이 신경쓰이는구나 하지만 울아들 잘견디고 앞의로의 행군도 잘하리라 믿는다. 아들 정말 보고싶구나 부탁하나 있는데 사진찍을때 환한 미소로 씩씩하게
찍으렴 힘들고 고생스러운 행군이지만 이행군이 앞의로 재완이가 혼자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서 조금있으면 고등학생이 또 대학생 더나아가서는 성인이 되잖니 그때 너에게 큰원동력이 되었으면한다 원대한 꿈을 향하여 오늘도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