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0.07.26 01:14

[보물]이 안울린다..

조회 수 246 댓글 0
오늘도 습관처럼 힐끗 핸드폰을 봐도 발신자 "보물"이 안울리네...
늘 곁에 있을땐 뭘하든 불안불안 하더니 막상 조금은 긴 여행을 보내고 보니 생각보다 마음이 편안하다.
늘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홍승이 생각을 덜(?) 존중했었는데, 마음이 편안한게 아빠가 생각보다 많이 홍승이를 믿고 있었나보다.
아마 완전 적응을 못하거나, 차분하게 분위기에 젖어가고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후자일 가능성이 더 클것 같아 마음이 편안하다.
홍승아~, 그곳에서도 " 그러니까~^^"  그거 많이 하니?
자신감에서 나오는 홍승이 특유 어투의 "그러니까~"가 듣고싶다.ㅎㅎ
혹, 내일이 힘들것 같으면 오늘만 생각하고, 오늘이 힘들면 내일만 생각하거라...
그리고
할머니를 비롯해서 여긴 변함없다. 집 현관 비밀번호도...^^
(담 사진에는 좀 웃어라, 걱정 안되게... .)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