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 김병진,지금 무거운 베낭을 메고 땀흘리며 행군하는 아들 모습 생각하니 아빠마음도 무겁구나,,걸으면 걸을수록 무겁게 느껴지는 베낭의 무게만큼 우리 아들 몸도 생각도 훌쩍 무거워지리라 믿는다,,병진아 자랑스럽고 대견하다,아무쪼록 몸조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바래,,우리아들 화이팅,사랑한다 아들아!!근데 벌써 보고싶어서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