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이유빈

조회 수 2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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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을 시작해서 힘든생활이 되고 있겠구나..엄마와 현빈이는 울 장남을 넘 보고싶어 한단다.. 울 장남도 엄마 아빠 동생 보고싶겠지.. 보고 싶은 마음만큼 더욱더 힘을 내서 행군을 해줬음 좋겠고 힘들어도 웃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웃는 얼굴로 동료 친구들과 형 누나들 대장님 말씀잘 듣고 혼자 이겨내야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모든걸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행군 열심히 잘하고 밥도 잘 먹고 대장님께서 주시는것 다 잘먹고 ..알았지?
우리장남 화이팅!..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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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이유빈 2010.07.26 16:21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까 맘이 놓이네..근데 수통하고 젓가락이 없어서 반찬하고 물먹기가 힘들겠네..조심좀 하지 그랬어..엄마랑아빠랑현빈이는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너만 신경써 알았지! 우리아들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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