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얼떨결에 국토대장정 가서 고생하고있지.ㅋㅋㅋ
그래도 잘 하고있으리라 믿어-
요즘 많이 크고 있던데, 이번에 갔다오면 진짜 많이 징그러울만큼 커진거 아닌지 모르겠다. 애기땐 그래도 봐줄만큼 꽤 귀여웠는데...
누나는 일단 니가 별탈없이 무사히만 돌아와도 인정해줄게 ㅋㅋ
갔다오면 엄마아빠한테 먹고싶은거 다 사다달라고 해.ㅎㅎ
대신 이제 너 중학생도 돼는데, 몸도 마음도 더 성숙해서 공부도 알아서 잘하고 그랬음 좋겠다.
그래도 너 지금 대학원생이나 돼어버린 이 누나보다 경험은 진짜 많이 하는거같아서 그점은 부럽다. 나도 안가본데를 넌 벌써 여기저기 참 많이도갔네.
아무튼 잘 다녀오고, 너 오면 언제 집에 한번 갈때 갔다온거 잘 얘기해줘-
(안경좀 흘러내리지 않게 잘 올려쓰고.잘씻고있는진 모르겠다.)
그럼 안녕-
그래도 잘 하고있으리라 믿어-
요즘 많이 크고 있던데, 이번에 갔다오면 진짜 많이 징그러울만큼 커진거 아닌지 모르겠다. 애기땐 그래도 봐줄만큼 꽤 귀여웠는데...
누나는 일단 니가 별탈없이 무사히만 돌아와도 인정해줄게 ㅋㅋ
갔다오면 엄마아빠한테 먹고싶은거 다 사다달라고 해.ㅎㅎ
대신 이제 너 중학생도 돼는데, 몸도 마음도 더 성숙해서 공부도 알아서 잘하고 그랬음 좋겠다.
그래도 너 지금 대학원생이나 돼어버린 이 누나보다 경험은 진짜 많이 하는거같아서 그점은 부럽다. 나도 안가본데를 넌 벌써 여기저기 참 많이도갔네.
아무튼 잘 다녀오고, 너 오면 언제 집에 한번 갈때 갔다온거 잘 얘기해줘-
(안경좀 흘러내리지 않게 잘 올려쓰고.잘씻고있는진 모르겠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