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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6 18:01

건휘야

조회 수 279 댓글 0
힘들지
"나 고생하러 가는 거지"라고 했을땐 미안하기도 했는데
출발 전날엔
"직접 가보면 재미있을것같아"라고 말하면서 직접 배낭을 챙길땐
고맙고  안심이었단다.
그래 네 말이 맞아.
경험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같진 않지.
건휘에 대한 믿음일까?
넌 어디에 내보내도 믿음이 생겨.
그래서 특혜를 받잖아 . 제주도도 마라도도 그리고 유럽도
건휘를 믿는다.
함께한 대원들과 대장님들과 오래 기억 할만한 추억만들고와라.
건휘 내사랑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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