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부터 해가 활짝 개어있더니 점심때부터 소나기가 계속 오락가락이다. 혹여 그쪽도 비가 오지는 않았는지....
탐험소식란을 보니 모두 낙오되지 않고 열심히 서로들 도와가며 생활한다고 하니 너무나 뿌듯하다.
그리고 사진속의 너희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았단다. 집에서 마냥 귀여움을 받던 아이들이라 그런지 다들 멋있더라. 그 중에서 누가 제일 멋진지는 알지....
그리고 너희들을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도닥여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집에 있는 우리 가족들이 모두 걱정하지 않아도 되라라 생각된다.
학영아, 지금 네가 하는 일을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겪는 어려운 일일지도 몰라 - 그동안은 아빠와 엄마가 많이 도와줬잖아. - 이 어려움을 헤치고 나오자면 많은 용기와 지혜, 끈기가 필요하단다. 엄마는 항상 학영이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움이란 겪어 본 사람만이 이길 수 있는 길이니까. 지혜로운 사람만이 누리는 여유를 갖었으면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12829 국토 종단 건휘야 김건휘 2010.07.26 281
12828 국토 종단 오빠에게 김건휘 2010.07.26 200
12827 국토 종단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재모 화이팅 황재모 2010.07.26 435
12826 국토 종단 멋진글!! 김민서 2010.07.26 267
» 국토 종단 지혜로운 학영 보셔요 김학영 2010.07.26 263
1282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황인준 2010.07.26 283
12823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80
12822 국토 종단 이한결 보아라!! 이한결 2010.07.26 455
12821 국토 종단 이틀째, 우리 아들 화이팅!! 조지원(한강종주) 2010.07.26 332
12820 국토 종단 너무 사랑하는 해솔해리에게 엄마아빠가 해솔 해리 2010.07.26 411
12819 국토 종단 준아10일남았네~~ 임성준 2010.07.26 327
1281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딸 재원아!! 박재원 2010.07.26 228
12817 국토 종단 Max 보아요! 임성준 2010.07.26 253
1281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찬영아!! 박찬영 2010.07.26 297
12815 국토 종단 태석아 지환이형이야! 박태석 2010.07.26 325
12814 국토 종단 정우에게~~ 박정우 2010.07.26 470
12813 국토 종단 우리 깔끔이형 박기훈 박기훈 2010.07.26 242
12812 국토 종단 태석이 오빠 박태석 2010.07.26 221
1281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태석 박태석 2010.07.26 257
12810 유럽문화탐사 박 진헌~~~~~~집이 텅 비었다. 박 진헌 2010.07.26 401
Board Pagination Prev 1 ... 1486 1487 1488 1489 1490 1491 1492 1493 1494 149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