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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해리야.
이제 너희들이 세상에 나아가는 첫걸음을 소중하게 시작하였다는 것을
언제가 알게 될거야.
언제나 엄마 아빠의 품속에서 보호받는 어린 새가 이제 국토대장정을
시작으로 하늘 높이 날을 수 있는 커더런 새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는 지금 많이 걱정은 되지만 해솔 해리가 잘 극복하여 훌륭하고
참으로 자랑스러운 딸들로 돌아왔으면 해
행군중에 그리고 캠핑중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길 거야
그때는 주변 어니, 오빠 그리고 대장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잘 해결하고  내 주변의 힘든 친구들도 서로 도와주면서 이 행군을 마친다면 정말로 너희 둘은 인생에서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으로 우리는 본단다.
해솔 해솔 !!  화이팅!!!
엄마 아빠는 믿는다.  너희들의 승리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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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38049 일반 至尊慧苑!!! 김혜원 2003.08.09 687
38048 일반 신혜정 2003.08.09 244
38047 일반 하나밖에 없는동생에게^^ 양순성 2003.08.09 179
38046 일반 이쁜엄마 아들들.... 김찬우,김찬규 2003.08.09 238
38045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38044 일반 담담한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145
38043 일반 많은 사진속에 너의 얼굴은 보이질 않는구나... 신혜정 2003.08.09 300
38042 일반 너무 반가웠어 김 령우 2003.08.09 219
38041 일반 담담한 너의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258
38040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김수용 2003.08.09 254
38039 일반 깐돌이 모습 보고 고은하늘 2003.08.09 172
38038 일반 승호,원대 에게.. O.C.B 2003.08.09 186
38037 일반 충주 최고의 꽃돼지(?) 김은형☆ 김은형 2003.08.09 241
38036 일반 잘 잘니? 찬우,찬규? 김찬우,김찬규 2003.08.09 424
38035 일반 신애에게 박신애 2003.08.09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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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32 일반 오늘도 희망찬 하루가되길바란다. 이 윤 재... 2003.08.09 273
38031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38030 일반 잘 해내고 있는 수아 자랑스럽구나 임수아 2003.08.09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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