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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6 21:51

사랑하는 동아~~~

조회 수 259 댓글 0
엄마 꼭 가야하나요?
엄마가 미워요..라고 하던 우리 아들아!
오늘 하루 무척 힘들었지?  그렇지만 나약한 아들보다는 강인한 우리 동이가 되길 바라는 맘에 엄만 용기를 내어 너를 설득했단다.
그래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기동이기에 엄마의 뜻을 알아주고 국토순례에 참가하겠다고 한걸 무척 대견스럽게 생각한단다.
평소에 많이 걸을 기회를 많이 가지지 못했던 탓에 매일 매일 긴 여정을 걸어본다는 것은 결코 쉽진 않을 것이야.  하지만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씩 걷다보면 언젠가는 꼭 도착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이 있지?  자연과도 친해지고나 자신과도 친해지고많은 동료들과도  친해지면 여행이 무척 즐거울거야!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왔으면 하는 엄마의 욕심을 아들아 알아줄거지?
기동이 홧팅!!!
마지막까지 다치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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