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 싶다 우혁아~

by 김우혁 posted Jul 26,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에서 본 우혁이는 더 까맣게 탄거 같아~
많이 힘드니?
이모야~ 엄마는 중등부 수련회에 가셔셔 당분간 너희 사진을
확인 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어~
그래서 이모가 실시간으로 전해 주고 있어 너희 소식을~ ^^

이제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 해서 많이 힘들겠지?
그래도 우혁이는 잘 해 내리라 믿어~

지금은 어깨두 무겁고.. 걷기도 힘들고 다리도 아프고 덥겠지만~
행군을 끝내고 쉴때는 또 얼마나 달콤한 휴식이 겠어~

그리고 끝까지 잘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면~
힘들었던 것보다 잘 끝냈다는 시원함과~ 뿌듯함..
자신감들로 기분이 정말 좋을꺼야~

오면 고기도 먹고~ 선풍기도 쐬고~ ^^ 수박도 먹고~
많이 놀자~

보고 싶다 우혁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