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기대야!

by 김기대 posted Jul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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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기대야!
사진을 보니 잘 도착했구나!
땡볕에... 배낭에... 한걸음 한걸음이 무척 힘들었을 거라 생각되는구나.
레프팅에, 열기구에,  아무 것도 모르고 신이나서 종주 탐사를 기다리는 널 보면서 과연 보내야 하나,  엄마는 갈등을 많이 했단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네 인생에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 한단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매일 매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이 되길 엄마는 기도할 께.
잘 자. 내 사랑~

꼭 완주해서 5일 여의도에서 만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