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홍군~~ 엄마야^^
지금쯤 기상해서 밥먹고 있을것같은데..
어제 많이 걸었다고 하니 오늘 아침에는 다리도 많이 아프고 여기저기 쑤시겠구나.
더 자고 싶을텐데,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니, 힘들겠다.
맘 아프다 ㅜㅜ 우리 애기가 고생이 많네.  아, 우리 청소년인가? ㅋㅋ
엄마는 진표가 외동이라 모든 가족과 친척의 사랑을 받다보면 혹시 버릇없어질까봐 좀 엄하게 대한 것 같애.
그것이 우리 아들에게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었겠다 반성한다.
그 점 진표에게 너무 미안하구나. 하지만 엄마의 진짜 속마음은 누구보다 진표가  잘알거라 믿어.
우리 진표는 공부도 잘하고, 잘 웃고, 춤도 잘 추고, 무엇보다 엄마아빠에게 사랑을 많이 표현해서 참 좋아.
비타민 챙겨먹고 출발전에 꼭 썬크림 바르는것 잊지 말기를 부탁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걷자. 하늘도 보고, 나무도 보면서 자연을 즐기렴.
그리고 힘들때마다 기도해. 널 꼭 지켜주실꺼야.

P.S. 먹는게 남는거야. 많이 먹어야 기운도 내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8029 일반 날씨야 물렀거라 곽지석이 나가신다.(10연대... 곽지석엄마 2006.08.03 168
28028 일반 인호에게 전달될 마지막(?) 편지 장인호 2006.08.04 168
28027 일반 멋진 인호 화이팅 장인호 2006.08.04 168
28026 일반 호연지기의 기상을 활짝펴라 박석우 2006.08.04 168
28025 일반 엄마, 이사했다. 강희경 ,강민성 엄마 2006.08.05 168
28024 일반 오빠 만날려면 5일 남았네 ~~!! 김영현 2006.08.06 168
28023 일반 힘내라 우리아들 박병화 화이팅^^ 2006.08.07 168
28022 일반 6박7일여정이 아닌가벼~ 김다솔푸~훗 2006.08.07 168
28021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장재영장명진 2006.08.07 168
28020 일반 배한얼~~~ 내일이면 만난다~ 배한얼 2006.08.10 168
28019 일반 기둘려!!! 원병연 2006.08.10 168
28018 일반 민들레 씨앗 성준이 아빠 2006.08.10 168
28017 일반 싸랑하는 울 딸에게 유빈맘 2006.08.12 168
28016 일반 보고싶은 우리딸들에게^-^ 박보람 2006.08.16 168
28015 일반 동생이 생겼단다 박진우 2006.08.17 168
28014 일반 너무나 감사한 좋은 일들이.... 이우빈 2006.08.17 168
28013 일반 방가방가 엄유빈 2006.08.18 168
28012 일반 준호야! 이모야. 신준호 2007.01.07 168
28011 일반 골똘히 생각하네!!! 상환,상명 2007.01.14 168
28010 일반 막바지 권준현 2007.01.17 168
Board Pagination Prev 1 ...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