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장남이 대장정을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유빈이 없는 자리에 지금 채림이 누나가 유빈이를 대신하고 있다. 일요일에와서 엄마와 현빈이 옆에서 지내고 있다.. 학원을 송우리에서 안가고 집에서 다니고 있어..그나마 다행이지 ..현빈이가 많이 심심할텐데 누나가 있어서..현빈이도 형 넘 보고싶어한다. 유빈이 너도 동생 보고싶지.. 어제 하루도 힘들었지? 잘 참고 이겨내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아프지 말고 행군에 행군 ! 잘 할거라 믿는다 . 이 아빠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