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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7 08:38

너의 첫사랑이

조회 수 305 댓글 0
아들 정말 힘들고 어렵지만 잘 하고 있지..?
어제는 아침부터 아들생각에 눈물이 나더니 마트에서 일을하면서도 바보처럼 울었단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밥 잘먹고 많은 생각도 하고 몸도 건강해지고 있는거지..?
정말 마음도 몸도 많이 성숙했을꺼라 믿는다 매일매일 일지를 보면서 우리 아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는 알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보고싶다
언젠가 네가 손톱에남아있는 봉숭아물을 잘라내면서 첫눈올때까지 봉숭아물이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말이 맞는것같다고..정말 나의 첫사랑은 엄마인데 이렇게 엄마랑 살고 있으니까 이뤄진거라고..
정말 엄마는 얼마나 감격하며 들었던 소리인지..아직도 아들한테 엄마가 첫사랑인거 맞지...? 엄마에겐 영원한 사랑이란다 사랑한다
남은기간동안 밥 잘먹고 씩씩하게 잘걷고 아들인생의 계획도 세우고 동생지훈이도 잘 챙겨주고 무사히 완주하길 엄마가 항상 기도할께
만날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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