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7.27 09:42

오늘도 화이팅!!!

조회 수 228 댓글 0
경훈아,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는 네 모습을 상상해보며, 엄마의 짠한 마음을 달래려 한다.
더 많은 친구들과 생활하게 되어 여러가지로 불편한점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너의 진심을 담아 친구들을 사귀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제는 아빠가 냉장고를 열다가 문득 네가 없으니 음료수가 잘 줄지 않는다며, 너의 빈자리를 느끼시더구나. 고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들의 고집스런 식성도 잘 고칠수 있으면 금상첨화련만....ㅋㅋ
경훈아, 엄마는 우리 경훈이의 끈기를 믿고 기다릴께.
네가 했던말 힘들어도 찌질하게 굴진 않겠다고...ㅋㅋ
잘 지키고 있는거지?
더워도 잘 참고, 너무 긴바지만 고집하지 말고, 스타일보다 실속을 찾아 편하게 입고 다니렴. 썬크림도 잘 바르고,
경훈아, 우리 가족이 널 많이 사랑한다는 걸 잊지말고,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12749 국토 종단 시원한 아이스크림 이기중 2010.07.27 214
12748 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들^^** 박수환 2010.07.27 205
12747 국토 종단 대장님 부탁드릴께요 김동현(A) 2010.07.27 190
12746 국토 종단 울 아들 동현아... 김동현A 2010.07.27 164
12745 국토 종단 너의 첫사랑이 김찬솔 2010.07.27 303
12744 국토 종단 힘내라 민기야...!! 조민기 2010.07.27 353
12743 국토 종단 가는 세월의 무상함에 대해.... 29대대 이군희 2010.07.27 419
12742 국토 종단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허유경 2010.07.27 170
12741 국토 종단 20연대 작은 영웅 이찬영 이찬영 2010.07.27 266
12740 국토 종단 꽉 안아주고 싶다 구충환 2010.07.27 328
12739 국토 종단 일주일이 지났네 1 이태근 2010.07.27 197
» 국토 종단 오늘도 화이팅!!! 서경훈 2010.07.27 228
12737 국토 종단 아들에게 박희종 2010.07.27 174
12736 국토 종단 Hi, jun! Junhwan 2010.07.27 227
12735 일반 아들아!!!!장한우리아들신영아!!!! 최 신영 2010.07.27 221
12734 국토 종단 17대대 최동은 보고싶다. 최동은 2010.07.27 248
12733 국토 종단 든든한 우리 아들 사랑해... 박상윤 17대대 2010.07.27 200
12732 유럽문화탐사 사진 잘 보았다. 민현경 2010.07.27 318
12731 국토 종단 아침부터 날씨가 찌는구나 김학영 2010.07.27 195
12730 국토 종단 부럽다 이오랑 이오랑1대대 2010.07.27 197
Board Pagination Prev 1 ... 1490 1491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