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야 7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고 고모는 세화생각에 편지를 쓴다
집에 가도 세화가 없어서 쓸쓸하고 허전한데 세화는 잘 견디고 있는지 모르겠네 집에 올땐 지금 보다 더 늠름하고 멋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갔다왔으면 한다. 보름 넘게 집을 떠나있는게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지만 우리세화 그 어느누구보다 잘해내고 오리라 고모는 믿고있어
끝까지 화이팅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와야해 사랑해 우리조카 이세화
집에 가도 세화가 없어서 쓸쓸하고 허전한데 세화는 잘 견디고 있는지 모르겠네 집에 올땐 지금 보다 더 늠름하고 멋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갔다왔으면 한다. 보름 넘게 집을 떠나있는게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지만 우리세화 그 어느누구보다 잘해내고 오리라 고모는 믿고있어
끝까지 화이팅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와야해 사랑해 우리조카 이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