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대 정호용!! 멋진 내아들! 가만히 서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를정도로 무더운 날씬데 한걸음 한걸음 내디딧는 우리아들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는구나. 눈뜨기가 힘들정도로 힘들고 피곤하겠지만 너 자신을 이기면서 목표달성할때 기쁨은 너가 상상을 못할정도로 가슴에 와닿을거다. 호용아 이제 시작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면서 때론 비가올때 비를 맞으며 눈물을 씻어내면서 모든 역경을 이겨내기 바란다. 공부면 공부 미모면 미모 모든걸 완벽히 갖춘 내아들!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정호용!! 항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