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유럽여행을 떠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구나.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지?
인터넷을 통하여 조그맣게 희미하게 네 모습을 바라 보면서
곁에서 바라보는 너의 모습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네 모습이 더욱 의젓하게 보여지는것은 우리 아들이 엄마에게는 소중하고 대단한 존재이기 떄문일거야.
색다른 곳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견문을 넓혀서
이 다음에 큰나라를 이룰 일꾼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꼭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하렴.
음식은 입맛에 잘 맞는지 궁금하고 몸은 아프지 않는지도 매우 궁금하다. 이 메일로 그쪽 소식도 간단하게 전해주렴.
아빠 엄마 누나도 각자의 삶속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단다.
누나하고 인셉션 영화를 보면서 생각속에 우리 아들을 떠올리며 글을 올려본단다. 우리 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렴.
화이팅!!!
유럽여행을 떠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구나.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지?
인터넷을 통하여 조그맣게 희미하게 네 모습을 바라 보면서
곁에서 바라보는 너의 모습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네 모습이 더욱 의젓하게 보여지는것은 우리 아들이 엄마에게는 소중하고 대단한 존재이기 떄문일거야.
색다른 곳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견문을 넓혀서
이 다음에 큰나라를 이룰 일꾼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꼭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하렴.
음식은 입맛에 잘 맞는지 궁금하고 몸은 아프지 않는지도 매우 궁금하다. 이 메일로 그쪽 소식도 간단하게 전해주렴.
아빠 엄마 누나도 각자의 삶속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단다.
누나하고 인셉션 영화를 보면서 생각속에 우리 아들을 떠올리며 글을 올려본단다. 우리 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