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또 가고 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보고 경험도 하고 고생도 하고 있겠지" 아들 편지보니 정말 엄마가 잘 보낸것 같다 . 미나. 미루도 편지 쓴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될거야 우리는 토요일에 대전에 간다 . 큰엄마 첫번째 제사라 그리고 영재형 면회도 간다고 하는데 우리는 못가고 집에 와야될것 같다. 엄마도 일해야 되고 아빠도 출근해야 될것 같아 ..... 먹고 싶은게 있으면 생각해 봐 나중에 해줄께 아들 사랑해 보고 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