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쿠키 미용하고 온 날!

by 남궁진 posted Jul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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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오늘 하루 엄청 무더웠는데 아빠가 께신 청주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아빠가 전화오셨어.오늘 하루 진이는 어땠니?
많이 힘들고 더웠지?
오후에 쿠키 미용시키고 왔어. 진이가 보면 너무 예쁘다고 할 거 같은데..
미용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는지 품에서 안아주니까 꾸벅꾸벅 졸더라.
형아가 있을 때는 싫다고 짖어대더니 없으니까 심심한지 엄마한테 와서 안아만 달랜다..
내일도 많이 힘들거야..오늘처럼 힘내고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