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아~벌써3일이 지났구나 집에오면 애교떠는 아들모습을 볼수가없어 허전하구나~많이 힘들지?하지만 잘참으리라 믿는다 살다보면 이보다 더힘든일이 더많거든 ~이번기회에 많은걸생각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는다~내가왜 여기왔을까? 짜증부리지말고 더 큰그릇이 되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행군하렴~많은 친구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은 일정도 잘해내리라 믿는다~~아들 정말 보고싶구나 그리고 정말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