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잘 하고 있는지

날이 많이 더운데
여행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건강하리라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꼬라지 부리는 우리 아들이 없으니 조금은 허전 하다

엄마는 표현은 하지 않지만 맬맬 걱정이시지 이놈이 잘 걷고 있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벌레를 무서원하는데 잠자리는 어떤지 .......

아빠는 우리 아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청학동은 그래도 누나와 같이 있었지에 그리 많이 걱정은 안했는데 이번은 우리 아들 혼자 처음이잔아 물론 지금은 중학생이라 그때와는 틀리지만 ㅋㅋㅋ

좋은 여행이 되었으면 하고 건강하게 돌아 왔으면 한다

담에는 아빠와 같이 여행하자 꼭

홧팅 힘내고 어렵고 힘들어도 잘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