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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무사히 행군이 끝나고 지금쯤은 달콤한 꿈나라로 갔을 아들아
너무나 따가운 햇살이 얄밉더구나 그냥 걸어도 힘들텐데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가는 재완이를 생각하면 아빠 엄마 마음이 짠하고 가슴이 뭉클하구나
하지만 재완아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볼수 있겠니? 네 미래에 큰 보탬이 되고
고이고이 간직하게될 큰 추억이 될거야 누나가 재완이 보고싶대 그리고 목마
태워달라고 하는데 ... 지금은 재완이가 고생스럽고 힘이 많이 들겠지만 참고
견디면서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완주하여 그 환희를 맘껏 만끽해보자 어차피 시작한 국토순례 즐기면서 화이팅 사랑하고 보고싶다  힘내자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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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0049 일반 물러가 태양*어서와 바람 김상우 2004.08.01 160
30048 일반 물론 잘지내고 있겠지? 신승용 2004.07.27 163
30047 일반 물만난 홍승갑 펄펄하지? 홍승갑 2009.07.30 145
30046 일반 물말아 먹은 국수맛이 어때 영희 도영희 2004.07.28 277
30045 일반 물에 빠진 생쥐 같은 귀염둥이 성수! 임성준 임성수 2005.08.03 243
30044 일반 물을 그리워하는 아들에게 강구현 2005.07.31 136
30043 한강종주 물집 예방법...!!! 2 이유진,이우혁 2012.07.23 441
30042 일반 물집 잡히지 않았니. 박지원 2004.07.30 199
30041 일반 물집?-_- 박지원 2004.07.30 195
30040 일반 물집잡힌소현이~ 소현이엄마 2003.07.27 238
30039 일반 뭉개야 최문기 2005.07.27 151
30038 국토 종단 뭉클했다 아들아 ! 김태균 2010.08.02 177
30037 일반 뭐 먹고 싶어? 박은서 2006.08.19 344
30036 일반 뭐 하니... 구지향, 구자훈 2005.08.14 152
30035 일반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원준 큰이모 2002.08.02 165
30034 국토 종단 뭐든지 할수있다 유성준 유성준 2011.07.25 326
30033 일반 뭐라고 쓸까? 김승준 2002.08.22 158
30032 일반 뭐라고? 진솔아? 진솔 큰아빠 2002.07.28 213
30031 국토 종단 뭐하 삼? 김보경 2011.07.31 227
30030 일반 뭐하고 있니... 유지용 2004.07.28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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