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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 1시가 좀 넘었구나 하루종일 대원들의 일과가 올려지는 시간만 기다리는게 낙이다 오늘은 무척 힘들어햇다는 대장님의 글을 읽고 눈물이 찔끔,엄마도 에어컨 틀지않고 견디니 너무 억울해하지 않기!ㅋㅋ 그나마 물에서 잠시 쉬며 즐겼다니 사진만봐도 시원하더구나  아빠가 단체사진에서 네 모습을 발견하고 전화줘서 나도 널 볼수있었어 머리에 파아란 두건을 쓰고 얼굴을 살짝 가린 우리아들의 모습  또 한번 눈물이 찔끔, 다음엔 잘생긴 얼굴 다나오도록 찍혀줘. 쿠키는 여전히 식탐만 늘어나서 잠시 집을 비운사이 식탁에 올라가서 멸치볶은거와 콩나물 무친거, 열무김치를 싹  해치우고 내려오질 못해서 울고있더구나 완전 범죄를 노렸는데 그만 들키고말았지뭐니 주둥이는 시뻘겋게해가지고--- 누난 살뺀다고는 하는데 그다지 빠지는것 같지않고 엄마는 여전히 약을 먹고 있는데 목소리가 돌아오지않고 잘 낫지가않네. 아빤 여전히 바쁘시고, 내일은 무전여행 체험을 하는 날이네. 어떤 체험을했을지 또 인터넷에 글이 올라올때까지 지루하게기다려야 겠네. 아들! 무사히 하루를 마쳐서 대견하고 멋지다  팀원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을  네 모습을 상상하면 마구마구 흐뭇하네. 잘자구  내일 또 너를 만나러 올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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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0049 일반 물러가 태양*어서와 바람 김상우 2004.08.01 160
30048 일반 물론 잘지내고 있겠지? 신승용 2004.07.27 163
30047 일반 물만난 홍승갑 펄펄하지? 홍승갑 2009.07.30 145
30046 일반 물말아 먹은 국수맛이 어때 영희 도영희 2004.07.28 277
30045 일반 물에 빠진 생쥐 같은 귀염둥이 성수! 임성준 임성수 2005.08.03 243
30044 일반 물을 그리워하는 아들에게 강구현 2005.07.31 136
30043 한강종주 물집 예방법...!!! 2 이유진,이우혁 2012.07.23 441
30042 일반 물집 잡히지 않았니. 박지원 2004.07.30 199
30041 일반 물집?-_- 박지원 2004.07.30 195
30040 일반 물집잡힌소현이~ 소현이엄마 2003.07.27 238
30039 일반 뭉개야 최문기 2005.07.27 151
30038 국토 종단 뭉클했다 아들아 ! 김태균 2010.08.02 177
30037 일반 뭐 먹고 싶어? 박은서 2006.08.19 344
30036 일반 뭐 하니... 구지향, 구자훈 2005.08.14 152
30035 일반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원준 큰이모 2002.08.02 165
30034 국토 종단 뭐든지 할수있다 유성준 유성준 2011.07.25 326
30033 일반 뭐라고 쓸까? 김승준 2002.08.22 158
30032 일반 뭐라고? 진솔아? 진솔 큰아빠 2002.07.28 213
30031 국토 종단 뭐하 삼? 김보경 2011.07.31 227
30030 일반 뭐하고 있니... 유지용 2004.07.28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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