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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 그래도 오늘은 특별 보너스 받았네 ...울아들이 젤 좋아하던 물놀이를 했네 ,,,,얼마나 신났을까 엄만 상상이 가네 집에서도 늘 탕목욕 하고 놀곤 했는데 ....그리 좋아하는걸 힘든 횡단 을 하고 놀았으니 참 즐거웠으리라 ....그러다 가족들 끼리 가는 휴가는 시시하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 일지 에 보니 어제 행군이 많이 힘들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것을 힘들어 하는것 같던데 우리 아들은 어쨌는지 궁금하구나 사실은 집에서 우리 성준이 많이 게으름 피고 늦잠 자는 잠꾸러기 였는데 ... 그곳에서 잘하고 있겠지 엄만 우리 준이의 의지를 믿으니까.. 준아 ! 정선이 횡단코스 중에 가장 멋있다고 하던데 그 곳의 멋스러움을 머리속에 기억하고 가슴에 담았다가 엄마한데 들려주렴 궁금하구나  듣고 싶다 서울오면 엄마랑 우리준이랑 할애기가 참 많겠다 기대 되는데 .....혹시 대충 말해주진 않겠지? 엄마 삐질거야  엄마한테 들려줄 애깃거리 잘 생각해서 꼭 많은 애기 해주길 바란다  오늘도 수고 많았고  영웅답게 잘 해냈다 정말 휼륭해  당신을 진정한 영웅으로 인정합니다  사랑한다 아들아 ~~ (7일째 ....) 울준이 그리워 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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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2609 국토 종단 홍진표 홧띵~ 아자 아자!! 홍진표 2010.07.28 344
12608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 딸♣ 김도연(연서중 2학년) 2010.07.28 235
12607 국토 종단 멋진 영웅으로~ 돌아오길.... 김지수 2010.07.28 324
12606 국토 종단 멋진아들 주영아!!! 정주영 (22대대) 2010.07.28 175
12605 국토 종단 미소가 쥑이는 멋진넘에게... 유효창 2010.07.28 194
12604 국토 종단 멋진 아들 표상우 에게... 표상우 2010.07.28 365
12603 국토 종단 우탁아!!보고싶다 김우탁 2010.07.28 173
12602 국토 종단 27일 밤 ( 너의 편지 읽고... ) 구충환 2010.07.28 410
12601 국토 종단 장하다 내아들 재완아 박재완 2010.07.28 231
12600 국토 종단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친 대견한 아들! 27대대 김영한 2010.07.28 259
12599 국토 종단 종혁아 아빠다 이종혁 2010.07.28 210
12598 유럽문화탐사 막내 동생~ 김창현 2010.07.28 237
12597 국토 종단 잠보 엄마는 새벽까지 컴과 열애중.... 백혜정 2010.07.28 358
» 국토 종단 준이가 젤 좋아하는 물놀이~~ 임성준 2010.07.28 254
12595 국토 종단 장하다 울아들.....!! 조민기 2010.07.28 191
12594 국토 종단 센스쟁이 장동욱! 장동욱 2010.07.28 400
12593 국토 종단 성준아훈녀누나의정성이담긴편지뿌잉뿌잉 임성준 2010.07.28 329
12592 국토 종단 유선아! 김유선 2010.07.28 292
12591 국토 종단 우혁아! 김우혁 2010.07.28 266
12590 국토 종단 드디어 네 편지글 보았다 4대대 최윤서 2010.07.28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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