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아!

이모야~
엄마는 이모한테 계속 전화해서 유선이 우혁이 잘 하고 있는지 물어보네~
이모 귀찮아 죽겠어~ ㅋㅋ
엄마가 유선이 우혁이 무지 사랑하는건 맞는거 같아!
걱정이 많이 되나봐...
이모는 유선이 우혁이 믿어서 걱정 쪼금만 하고 있어~
오늘은 물놀이를 했나보다~!
유선이도 수영했어?
더웠을텐데~ 물에 풍덩 해보지!! ^^
오늘 올라온 사진에는 유선이를 찾아 볼수 없어서 너무 서운했어!
밥 잘 먹고~ 다니고 있지?
물도 마니 마시고.. 많이 힘들고 못견딜꺼 같을때는 꼭 대장님들게
말해야 하는거 알지??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부도 모두 유선이 우혁이 잘 할꺼라 믿으면서
많이 보고 싶어 하고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