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수본이가 출발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일주일이나 지났구나.

이제는 낮설은 곳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유럽이라는 미지의 곳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시기라 생각된다.

처음 수본이가 출발할 때의
수본이의 마음의 크기와 일주일이 지난 지금의 수본이의 마음을 비교하면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 성장한 수본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
된다.

항상 웃으며 매사에 노력하는 우리 수본아...

수본이의 쾌활하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이번 유럽여행을 누구보다 알차게 만들 것이라 엄마아빠는 믿고있다.

이번에 경험한 많은 것들은
장차 무엇을 하던지 어느곳에 있던지 간에
수본이의 뇌리에 남아
수본이의 인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한다.

순간순간을 느끼고 즐기고 좋은 점만 기억에 담아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수본아! 우리는 여행지에서 보내오는 사진속의 너의 환한 모습을 보며
우리도 같이 웃고 있다.
엄마아빠한테 보내 준 너의 메세지는 항상 힘이 된단다.
건강하게, 즐겁게 여행을 만끽하여라...."
  -> 엄마의 말...      (만끽이라는 표현은 규본이가)

"보고싶고 그립다. 하지만 언니가 없는 자유를 느끼고 있다."
  -> 규본이의 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0069 일반 Re..3대대 대원 류지학 화이팅~~ 류지학 2005.07.27 388
30068 일반 성호에게 조성호 2005.07.27 133
30067 일반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보물 나래에게 이나래 2005.07.27 338
30066 일반 굳센 아들 강구현 2005.07.27 126
30065 일반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유지상 2005.07.27 167
30064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재욱아! 17대대정재욱 2005.07.27 268
30063 일반 현규! 아들아~~ 박현규 2005.07.27 194
30062 일반 자랑스런 내 아들 보고싶다 조성호 2005.07.27 135
30061 일반 아들 보아라 황인범 2005.07.27 197
30060 일반 상엽아~~~~ 태환이!! 2005.07.27 125
30059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 권해빈, 권용환 2005.07.27 423
30058 일반 가슴이 찡하구나 정수교 2005.07.27 119
30057 일반 따랑하는 나의 영자쒸~~ ^^ 조 영빈 2005.07.27 183
30056 일반 화이팅 한주야! 이한주 2005.07.27 188
30055 일반 자랑스럽구나..승우야... 서승우 2005.07.27 183
30054 일반 행섭아 행섭아 김형섭 2005.07.27 201
30053 일반 그의남동생 이은진 이선혁 2005.07.27 152
30052 일반 자랑스럽다..지오야... 서지오 2005.07.27 312
30051 일반 아들!! 이선혁 2005.07.27 114
30050 일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우리딸 사비나 서유현 2005.07.27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