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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본이가 출발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일주일이나 지났구나.

이제는 낮설은 곳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유럽이라는 미지의 곳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시기라 생각된다.

처음 수본이가 출발할 때의
수본이의 마음의 크기와 일주일이 지난 지금의 수본이의 마음을 비교하면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 성장한 수본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
된다.

항상 웃으며 매사에 노력하는 우리 수본아...

수본이의 쾌활하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이번 유럽여행을 누구보다 알차게 만들 것이라 엄마아빠는 믿고있다.

이번에 경험한 많은 것들은
장차 무엇을 하던지 어느곳에 있던지 간에
수본이의 뇌리에 남아
수본이의 인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한다.

순간순간을 느끼고 즐기고 좋은 점만 기억에 담아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수본아! 우리는 여행지에서 보내오는 사진속의 너의 환한 모습을 보며
우리도 같이 웃고 있다.
엄마아빠한테 보내 준 너의 메세지는 항상 힘이 된단다.
건강하게, 즐겁게 여행을 만끽하여라...."
  -> 엄마의 말...      (만끽이라는 표현은 규본이가)

"보고싶고 그립다. 하지만 언니가 없는 자유를 느끼고 있다."
  -> 규본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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