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대 대원 지욱아 큰아버지다. 행군하느라 땀깨나 흘리겠구나 마음의 눈으로 보고 온 몸으로 우리 강산 강토의 기운을 느껴라 너의 작은 가슴에 감동과 감격을 가득 담아 오리라 믿는다. 대원 여러분및 대장님 건강하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