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주 너를 지키리...찬빈이와 대원들을 지키리

by 하찬빈 posted Jul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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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빈아...
밥은 잘 먹는지.. 잠 자는 것은 어떤지... 걷는 것은 어떤지...
해가 쨍쨍하며 쨍쨍한대로.. 비가 오면 빗줄기에...
근심과 걱정으로 너를 생각하는 모습에 아 이건 아니구나 싶었단다.
사랑하는 찬빈아...
너를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이가 여호와시오니.
너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구름기둥과 비구름. 햇빛까지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심에 아멘하며 기도한단다.
사랑하는 찬빈아.
아픈 다리와 견디기 힘든 시련속에 너 있지만 그 가운데 세상이 알지 못하는 힘이 빈이에게 있으니 우리 찬빈이는 반드시 견디어 내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찬빈아
견디기 힘들 때... 이겨 낼 인내가 너에게 샘솟길.... 아프고 힘든 곳마다 주님 사랑으로 고이 만져주시길 기도한다. 우리 빈이 화이팅!
사랑해... 영광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