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학영이 생일을 축하하며

by 김학영 posted Jul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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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학영 아빠
오늘 7월28일 생일이구나.
미리 케익도 자르고 생일 축하도 해주었는데 오늘같이 있지못하는 아빠가 마음이 웬지 그렇구나.--같이있으면 맛나는 초밥을?
정선에서 출발하여 가수리 까지의 행군은 어떠했는지 궁굼하구나.
오늘따라 날씨가 무척변덕스러워 여러대원들의 행군에 지장을 주지는 않았는지 ..
학영  오늘도 수고많이 했다.
하루푹쉬고 내일의 새아침을 밝게 맞이하는거야
큰뜻을 품고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는 사람은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삶인거같구나.
우리24대대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학영 아빠.엄마를 다시만날때까지 화이팅 하는거야  /  24대대 화이팅~~~  학영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