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근아안녕 오늘쯤 엄마 편지 받았을까? 많이 보고싶지! 엄마도 하루종일 태근이 생각만하고있어. 지금은 태근이가 피로에 지쳐 잠에 빠져있을 시간 같은데.. 태근아 이제 많이 적응되어가고 있으리라 믿어. 잘자고 엄마도 졸리다 내일 또 많은 얘기 나누자 잘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