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전화를 많이 기다렸었는데...... 잠깐 통화하고 끈으니 허탈하네~ 무사히 탐험중인거 같아 걱정은 덜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얌전해서 이상하더라~~ 경호가 옆에서 기다렸는데 바꿔주지 못했다 경호가 많이 투정부렸단다. 지영아 남은 날들 많이 보구 가슴에 담아와서 얘기 많이해줘~~ 엄마는 지영이가 참 든든하다 사랑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