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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모든 일정을 정리하고 자고 있겠지?
엄마는 하루종일 집이 너무 조용해 적응하고 있는 중이야. 국토대장정의 첫날인데 마지막까지 잘 하리라 생각해.동생들도 물론 그래야 할텐데 니가 있어 덜 걱정이다. 집을 떠나 낯선 곳에서 설마하니 누나,언니를 의지하리라 믿는다.누구보다도 동생이 많은 엄마의 큰딸! 하지만 널 생각해주고 의지하고 위로해주는 동생이 세배로 있다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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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12449 국토 종단 찬빈아 안녕?영광이야. 하찬빈 2010.07.28 256
12448 국토 종단 진표야, 진표야! 홍진표 2010.07.28 259
1244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가람 우균 2010.07.28 170
12446 국토 종단 ◈누나에게◈ 1 김도연(연서중 2학년) 2010.07.28 222
12445 국토 종단 여덟번째 편지_ 지금부터는 다녀와서 보게될... 박성민 2010.07.28 179
12444 국토 종단 보고싶다~~~아들아!! 김지훈 2010.07.29 211
12443 국토 종단 우리 꼬맹이가 자랑스럽다. 장성민 2010.07.29 170
1244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아들 준환아!!화이팅 최준환 2010.07.29 377
» 일반 잘하고 있을 큰딸 지윤에게 박지윤 2010.07.29 266
12440 일반 즐거운 하루였니? 박지민 2010.07.29 187
12439 일반 아픈거 다 나았지? 박지환 2010.07.29 359
12438 국토 종단 즐길 줄 아는 아들에게 표세승 2010.07.29 251
12437 국토 종단 부쩍 커있을 지수를 그려본다.. 김지수 2010.07.29 327
12436 일반 욕실에 없네~울아달 칫솔이~~ 울아달 박진혁 2010.07.29 385
12435 국토 종단 화이팅 하찬빈! 하찬빈 2010.07.29 370
12434 국토 종단 보고 싶은 기대야! 김기대 2010.07.29 188
12433 국토 종단 사랑하는아들백인범 백인범 2010.07.29 296
12432 국토 종단 진정한 자연인! 멋진 자유인! 김학영-24대대 2010.07.29 404
12431 국토 종단 28일 밤 (아빠의 눈물....) 구충환 2010.07.29 338
12430 국토 종단 씩씩하게 잘하고 있지?? 정다울 2010.07.29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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