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다른 분의 글을 보니 꼬맹이들이 어제 밤에 집에 전화한 듯 한데, 우리 딸랑이는 아직 순번이 오지 않았남. 아마도 오늘 밤에 소식이 오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지금은 아마도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인 듯 하구나. 꿈나라에서 아빠를 만나도록 하려므나. 오늘 기다리마.... 우리 서윤이의 목소리를... 힘차게 홧팅...독일이나 빈 혹은 잘쯔부르크를 방문하겠구나... 사운드 오브 뮤직을 생각하며... 아빠가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