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태훈 자랑스런 우리아들!
벌써 5일째 행군을 하고 있다니 기특하다.
그동안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잘 걷고 있겠지?
혹 발에 물집은 잡히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기초체력이 이전 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을런지....
걸으면서 니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게 엄마 아빠의 바램이다
쓸데 없는 생각은 버리고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우리 태훈이가 되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 아빠가 집에서는 길러줄수 없는 소중한 그 무엇을 가슴에 담고 오길 바란다.
하나뿐이 없는 귀한 아들을 힘들고 고생스러운 행군에 보내고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 알아주기 바란다.
오늘도 힘내고, 참 올라온 탐험일지 끝에 너의 옆모습이 찍힌 사진에 얼굴에 번져있는 미소를 보았단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 놓인다. 그럼 내일 또 보자^^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2429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7.26 173
12428 일반 이젠 소래산은 식은 죽 먹기야! 다른도전이 ... 문형석 2005.07.26 216
12427 일반 승하야~~~~~~~ 전승하 2005.07.26 139
1242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윤아 별동대 전지윤 2005.07.26 120
12425 일반 우리 나똥이 잘 하리라 믿는다!! 강 나연 2005.07.26 195
12424 일반 화이팅 기서 장기서 2005.07.26 116
12423 일반 우리 현종이 화이팅!! 이현종 2005.07.26 118
12422 일반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한윤엄마 2005.07.26 118
12421 일반 인범이에게 전달 강구현 2005.07.26 201
12420 일반 사랑하는아들 강구현 2005.07.26 175
12419 일반 화이팅 신영재 신영재 2005.07.26 156
12418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혁돈 권혁돈 2005.07.26 155
12417 일반 역시 넌 멋쟁이... 장 석경 2005.07.26 228
12416 일반 아들에게 정수교 2005.07.26 151
12415 일반 너는 분명 할수있다^^ 박민수 2005.07.26 180
12414 일반 첫날이다. 강민아 벌써보고싶다. 김강민 2005.07.26 252
12413 일반 관희오빠 힘내!!! 정관희 2005.07.26 154
12412 일반 우리딸 지희 서지희 2005.07.26 179
12411 일반 소중한 나의 정민군 서정민 2005.07.26 181
12410 일반 1대대 남궁준 에게 file 남궁 준 2005.07.26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1506 1507 1508 1509 1510 1511 1512 1513 1514 15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