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의 글 잘 읽었다. 엄마가 시원한 음료수랑 맛있는 간식이랑 잔뜩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을거다.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도 없는 오로지 걷는 일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니가 자랑스럽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견디기 힘든 한계에 부딪치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너의 모습이 대단하다. 엄마 아빠는 너와 떨어져 있어도 매일 니 이야기를 하고 이곳 홈피에 들러곤 한다. 너를 그리워한다.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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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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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55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9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071 |
30229 | 유럽문화탐사 | 여기는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야 | 원덕영 | 2010.07.29 | 294 |
30228 | 국토 종단 | 7연대 김동혁 장한 우리 아들 보아라~ | 김동혁 | 2010.07.29 | 214 |
30227 | 유럽문화탐사 | 그리운 딸에게 | 민현경 | 2010.07.29 | 210 |
30226 | 국토 종단 | 2분의 1 | 김찬솔 | 2010.07.29 | 208 |
30225 | 일반 | 동해 바다를 보았겠구나 | 김시후 | 2010.07.29 | 237 |
30224 | 국토 종단 | 안녕, 아들!!! | 서경훈 | 2010.07.29 | 229 |
30223 | 국토 종단 | 드디어 울 아들의 편지가... | 김동현A | 2010.07.29 | 181 |
30222 | 국토 종단 | 울 유경이 잘하고 있지? | 허유경 | 2010.07.29 | 427 |
30221 | 국토 종단 | 맘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고 있을 ... | 신승훈 | 2010.07.29 | 189 |
30220 | 국토 종단 | 오빠, 힘내세요 | 이승재 | 2010.07.29 | 187 |
30219 | 국토 종단 | 멋진 사랑하는 재형에게 | 박재형 | 2010.07.29 | 175 |
30218 | 국토 종단 | 오빠, 힘내세요 | 이승재 | 2010.07.29 | 212 |
30217 | 국토 종단 | 무소식 희소식??? | 강명진 | 2010.07.29 | 232 |
30216 | 국토 종단 | 잠탱이 아들~~ | 박수환 | 2010.07.29 | 232 |
30215 | 국토 종단 | 스 스 로 강 해 지 고 있 는 아 들 아 ! ! ! | 이희환 | 2010.07.29 | 282 |
30214 | 국토 종단 | 예원아 행군은 시작이다. | 황예원 | 2010.07.29 | 372 |
30213 | 국토 종단 | 헉!! 오이냉국? | 이기중 | 2010.07.29 | 364 |
» | 국토 종단 | 음료수 | 김푸른 | 2010.07.29 | 178 |
30211 | 국토 종단 | 씩씩하게 | 백인범 | 2010.07.29 | 178 |
30210 | 국토 종단 | 태훈아 벌써 5일째로 접어들구나!! | 이태훈 | 2010.07.29 |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