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를 보았겠구나. 오늘부터 행군이 시작될텐데,,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그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 아들!! 많이 보고 싶고, 그리고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