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그리운 딸에게

by 민현경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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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 목소리를 듣고 너의 건강상태와 기분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동생이 자꾸 이상한 전화라고 끊어버려 좀 그랬지..
아빠가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말을 다시 해줄게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스스로 공부도 하고 계획도 짜고 학원하나 다니지 않으면서도
늘 상위권을 지켜주는 우리 이쁜 딸!
이번엔 유럽이지만 또 다른 세상도 많으니 많은 기회를 만들어 보자
건강하게 행복하게 남은 여행길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한다.